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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2 북한산 문수봉 △○ 북한산 (北漢山) 문수봉(722m) (△:산림청 100대 명산, ○:한국의 산하 100대 인기명산) 지방선거일이어서 아침 일찍 선거를 마치고 북한산 문수봉으로 향했다. 코스는 독바위역에서 출발하여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등을 지나 문수봉(722m)까지 오른 후, 날씨와 컨디션이 좋으면 백운대를 향하거나 또는 우이동으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갑자기 더워진 날씨 때문에 아내가 힘이 부쳐하고 설상가상으로 가지고 간 물 마저 부족해서 대남문을 지나 구기 계곡으로 하산했다. 아내에게는 힘든 산행이었나 보다. 그동안 다리 아프다는 말은 하지 않았는데 종아리 아래가 뭉쳤다고 한다. 마사지를 해주니 아픈게 없어졌다고 아이처럼 좋아한다. 더보기
100530 소요산 △○ 소요산 (逍遙山, 587 m) (△:산림청 100대 명산, ○:한국의 산하 100대 인기명산) 5월 30일에는 소요산으로 가본다. 산행코스는 일주문을 지나 시계방향으로 크게 한바퀴 도는 원점회귀 코스로 하려 했으나, 공사 때문에 자재암에서 하백운대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막혀서 하백운대, 중백운대는 생략하고 중백운대와 상백운대 사이로 올라 오른쪽 방향인 상백운대로 오르는 길을 택했다. 상백운대에 도착해서 능선을 따라 병풍바위를 지나 해발 587m 의상대에 도착했다. 잠시 경치를 구경하고 다시 공주봉으로 향했다. 공주봉에서 하산하는 코스는 구절터 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선택했다. 소요산은 높고 큰 산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게 있을 것 다 있는 산이다. 사람들이 소금강이라고 부를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더보기
100516 삼성산 삼성산 (三聖山, 480 m) 5월 16일엔 아들도 동참했다. 아내가 이틀 연속 등산은 힘들다고 하여 삼성산 코스만 돌고 내려왔다. 100508 삼성산 100425 삼성산 100424 삼성산 100419 삼성산 100412 삼성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