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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기록/기타 산행

120304 관악산 파이프능선-자운암능선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관악산을 간다.
사당에서 오르다가 너무 산객들이 많아 파이프 능선쪽으로  빠지니 요상한 바위도 만난다.



파이프라고 하는데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건 전기 케이블이 지나가는 Conduit라고 해야 맞겠지.

 
여럿이 오랜만에 기념사진을 한방 찍는다.


조용한 곳에서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자운암 능선으로 내려온다.
일찍 집으로 와서 귀인이 보내주신 고로쇠물을 함께 마시며 뒷풀이를 한다.